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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영흥도 바지락해물칼국수 후기|가족과 방문해 본 담백한 칼국수와 손만두 솔직 리뷰

by 테이블로그 2026. 7. 20.

영흥도는 갯벌 체험과 해수욕장을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저희 가족도 하루를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영흥도 바지락해물칼국수를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3시쯤이라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고,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와 손만두를 함께 주문해 먹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 맛은 물론, 주차, 운영 정보, 매장 분위기와 함께 영흥도에서 바지락칼국수를 찾는 이유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성비 좋은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목차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방문 공휴일 오후 3시 / 가족 방문
주문 바지락해물칼국수(9,000원), 손만두(8,000원)
웨이팅 점심시간 이후 방문으로 거의 없음
주차 매장 앞과 추가 주차 공간 이용 가능
추천 대상 가족 여행, 영흥도 칼국수 맛집을 찾는 분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외관


운영정보

구분 내용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195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19:30)
전화 032-886-3644
주차 매장 앞 및 추가 주차 공간 이용 가능

영흥도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많이 찾는 이유

영흥도와 선재도는 갯벌 체험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갯벌에서 채취되는 바지락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며, 주변을 둘러보면 바지락칼국수 전문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대표적인 해산물이라 칼국수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여행이나 갯벌 체험 후에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바지락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비교적 호불호가 적고, 만두나 해물파전 같은 메뉴를 함께 주문하면 한 끼 식사로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매장 분위기

저희는 공휴일 오후 3시쯤 방문했습니다. 점심 피크 시간이 지난 덕분인지 식사 중인 손님은 한 테이블 정도였고,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좌식이 아닌 테이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도 무난했습니다. 건물은 외관을 새롭게 단장한 느낌이었지만, 내부는 오래된 식당의 분위기가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식사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고, 주차 공간도 앞쪽뿐 아니라 안쪽까지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부담이 적었습니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내부


이번 방문에서 주문한 메뉴는 가장 기본 메뉴인 바지락해물칼국수와 손만두였습니다.

  • 바지락해물칼국수 : 9,000원
  • 손만두 : 8,000원

가격은 최근 관광지 식당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만두는 직접 만든 손만두라는 점이 눈에 띄었고, 칼국수 역시 바지락뿐 아니라 다양한 채소와 해물이 함께 들어가는 구성이었습니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메뉴


손만두 후기

먼저 나온 손만두부터 먹어봤습니다. 만두피는 생각보다 얇았고, 속은 고기로 꽉 차 있어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두꺼운 만두피를 선호하지 않는 분이라면 만족할 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식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가 손만두였습니다. 칼국수와 함께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손만두


바지락해물칼국수 후기

손만두를 맛본 뒤 본격적으로 바지락해물칼국수를 먹어봤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지락의 양이었습니다. 바지락이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오만둥이와 애호박, 감자, 당근 등 다양한 재료가 함께 들어 있어 보기에도 푸짐했습니다.

국물은 자극적이거나 짠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너무 짠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간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 중에는 간이 강한 음식보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점에서는 가족 모두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칼국수였습니다.

면은 국물과 잘 어울렸고, 바지락에서 우러난 시원한 맛 덕분에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칼국수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해물과 야채 가득한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밑반찬은 어땠을까?

칼국수와 함께 나온 겉절이와 열무김치도 함께 먹어봤습니다.

겉절이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칼국수와 함께 곁들이기에는 괜찮았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반면 열무김치는 발효 향이 다소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개인의 입맛 차이가 큰 부분이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조금 강하게 느껴져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먹을 수 있게 나왔고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단무지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

  • 바지락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손만두는 피가 얇고 고기가 꽉 차 있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 점심시간 이후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매장 앞뿐 아니라 추가 주차 공간이 있어 차량 이용이 편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

  • 식사 중 직원분이 파리를 잡는 모습이 보여 위생 관리가 조금 더 신경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건물은 새롭게 단장한 느낌이었지만 내부는 다소 오래된 분위기가 남아 있었습니다.
  • 겉절이는 무난했고, 열무김치는 발효 향이 강해 제 입맛에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점심 피크 시간이 지난 오후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 손만두는 칼국수와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차는 매장 앞뿐 아니라 안쪽 공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메뉴 구성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추천

  • 영흥도에서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를 찾는 분
  • 갯벌 체험이나 해수욕 후 따뜻한 식사를 원하는 가족
  •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을 좋아하는 분
  • 손만두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총평

영흥도 바지락해물칼국수는 여행 중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하기에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바지락이 넉넉하게 들어간 담백한 칼국수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얇은 만두피와 고기소가 잘 어우러진 손만두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반면 밑반찬이나 매장 분위기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맛집이라기보다는 무난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칼국수 전문점이 많은 만큼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높지 않았지만,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저렴해 영흥도를 처음 방문해 부담 없는 칼국수 한 끼를 찾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 Table Log 한 줄 기록

가성비가 좋았던 바지락과 야채가 푸짐한 담백한 칼국수와 피가 얇고 속이 꽉 찬 손만두로 만족스러운 가족 식사였습니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195